리플렛 사이즈 3단 4단

안녕하세요, 각종 기업 및 공공기관의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는
편집디자인 전문 업체 쓰임디자인의 도가연 디자이너예요.

리플렛 제작 상담을 진행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담당자분들께서
3단 리플렛과 4단 리플렛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요.

안내해야 할 내용이 많으면 4단이 더 적합할 것 같다가도
조금 더 익숙하고 무난한 형태인 3단을 선택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 거죠.

하지만 이때 중요한 건 리플렛 사이즈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이에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리플렛은 A4 용지를 몇 번 접어서 만드는지에 따라
3단·4단으로 구분되는 인쇄물이기 때문에 그런 건데요.

그렇다면 나에게 적합한 리플렛 사이즈는 무엇인지,
이번 글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1. 3단 리플렛 사이즈
    2. 4단 리플렛 사이즈

3단 리플렛 사이즈

가장 일반적으로 제작되는 3단 리플렛은
A4 용지인 297×210mm를 세 개의 면으로 나누어 접는 방식이에요.

접었을 때의 크기는 약 99×210mm로,
세로로 길면서도 한 손에 잡기 편한 형태가 완성되는데요.

종이 앞뒤를 모두 활용하면 총 6개의 면이 생기고
4단 리플렛에 비해 한 면당 폭이 비교적 넓기 때문에
사진과 텍스트를 함께 배치하기에 적합해요.

다만 모든 면을 똑같이 99mm로 나누기보다는
접지 방식에 맞춰 세부 치수를 약간씩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안쪽으로 들어가는 면이 겹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3단 리플렛 제작이 적합한 경우

  • 사진과 설명을 한 면에 같이 배치해야 하는 경우
  • 지도나 표처럼 가로로 긴 이미지를 삽입하고 싶은 경우
  • 익숙하고 안정적인 형태의 홍보물이 필요한 경우

이처럼 3단 리플렛은 한 면을 비교적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램 안내부터 기관 서비스 소개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홍보 인쇄물이랍니다.

4단 리플렛 사이즈

4단 리플렛은 같은 A4 용지를
네 개의 면으로 나누어 접는 형태예요.

펼친 크기는 3단과 동일한 297×210mm이지만,
접었을 때 한 면의 폭은 약 74mm로 줄어드는데요.

앞뒤를 합하면 총 8개의 면을 사용할 수 있어서
사업 대상이나 주요 내용, 참여 방법, 진행 절차처럼
여러 항목을 각각 구분해서 보여주기에 좋아요.

단, 어디까지나 지면의 개수가 늘어난 거지 리플렛 사이즈는 변함이 없어요.
그러니 하나의 넓은 지면을 조금 더 세밀하게 나누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4단 리플렛 제작이 적합한 경우

  • 안내할 내용이 여러 항목으로 명확하게 구분되는 경우
  • 이용 절차나 진핸 단계를 순서대로 보여줘야 하는 경우
  • 한 면에 하나의 핵심 내용만 간결하게 담고 싶은 경우
  • 접었을 때 얇고 슬림한 형태가 필요한 경우

4단은 지면의 폭이 좁기 때문에
긴 문장이나 가로로 넓은 표를 넣으면
전체적으로 구성이 답답해 보일 수 있어요.

따라서 문장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숫자나 아이콘, 짧은 소제목을 활용하는 식으로
각 면의 역할을 명확하게 구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리플렛 사이즈, 내용 구성에 맞춰 선택해 보세요

3단과 4단 리플렛은 같은 A4 용지를 사용하더라도
접었을 때의 크기와 한 면을 활용하는 방식이 달라요.

사진과 설명을 비교적 여유 있게 배치하고 싶다면
한 면의 폭이 넓은 3단 리플렛이 적합하고요.

반대로 안내할 내용을 여러 항목으로 나누어
순서대로 보여주고 싶다면 4단 리플렛이 더 잘 어울릴 수 있어요.

따라서 단순히 내용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4단을 선택하기보다는 사진과 표가 들어가는지,
각 내용을 몇 개의 항목으로 구분할지 함께 살펴봐야 하는데요.

쓰임디자인은 전달해야 할 내용과 실제 활용 목적을 바탕으로
적절한 리플렛 사이즈와 접지 방식을 제안하고 있어요.

3단과 4단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원고의 양뿐만 아니라 독자가 내용을 확인하는 흐름까지 고려해
나에게 맞는 형태를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