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뉴얼북이란?
매뉴얼북은 회사나 기관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조직에 없어서는 안 될 업무용 설명서입니다.
신입사원이나 실무 담당자가 업무상 문제에 부딪혔을 때, 명확한 해결책과 방향을 제시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매뉴얼북이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지,
즉 성공적인 매뉴얼북의 제작 과정은 무엇이며,
그 과정에서 디자인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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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매뉴얼북 제작 기획

이번 매뉴얼북은 특정 기업의 고객 응대 절차와 관련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모든 직원에게 일관된 서비스 기준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였죠.
이처럼 매뉴얼북 제작 초기 기획 단계에서는 그 쓰임새와 목표를 명확히 정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매뉴얼북의 방향성은?
자칫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서비스 매뉴얼’이라는 주제를,
미팅 단계에서 최대한 쉽고 가볍게 풀어내자는 아이디어가 제시되었습니다.
따라서 딱딱한 설명 대신, 다채로운 시각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사용자 이해를 돕고
지루함을 덜어내는 방향으로 매뉴얼북 디자인 컨셉을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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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매뉴얼북 디자인

매뉴얼북 제작 기획 단계에서 설정한 ‘시각적 흥미’를 구현하기 위해,
본문 곳곳에 일러스트와 아이콘, 캐릭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이러한 시각적 장치는 복잡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텍스트만 있을 때보다 학습 효과를 높여줍니다.
디자인 요소

컬러 설정:
전체적인 컬러 컨셉은 친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파스텔톤을 메인으로 활용했습니다.
특히 중성적인 노란색과 푸른색을 적용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딱딱한 매뉴얼에 심리적인 안정감을 부여하고,
독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정보를 습득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노란색과 푸른색의 보색 대비를 부드럽게 활용하여
각 파트를 시각적으로 구분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매뉴얼북 표지 디자인
표지에는 매뉴얼의 절차와 흐름을 표현하기 위해, 입체적인 보드게임판 형태의 그래픽을 활용했습니다.
이는 고객 응대의 전 과정이 마치 게임의 룰을 배우듯,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또한 딱딱한 업무 지침이 아닌, 흥미로운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듯한 인상을 주어 매뉴얼북 디자인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➌ 매뉴얼북 레이아웃

내지 가장자리에는 인덱스를 적용하여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도록 했습니다.
파트가 달라질 때마다 색상과 텍스트로 위치를 알려주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의도했습니다.
편집디자인에서 인덱스의 장점은?
정보 접근성 향상
독자가 원하는 내용을 즉시 찾아볼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해 줍니다.
체계적인 구조 전달
전체 목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내용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전문적인 인상 부여
잘 설계된 인덱스는 인쇄물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본문 구성
매뉴얼북 제작 시 레이아웃을 설정할 때, 본문의 제목은 안정감이 느껴지도록 중앙에 정렬했습니다.
또한 각 항목마다 여백을 충분히 주어 내용별로 구분이 잘 되도록 했습니다.
고객 응대 프로세스와 같은 핵심 내용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이콘과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도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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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매뉴얼북 교정교열

아무리 디자인이 훌륭해도 내용에 오류가 있다면 매뉴얼북의 신뢰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매뉴얼북은 정확한 정보 전달과 가독성을 위해, 디자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세밀한 교정 교열 작업을 꼼꼼히 진행했습니다.
구조 교정
가장 먼저 목차 구성을 다시 한번 정리하여 내용의 위계를 논리적으로 바로잡았습니다.
각 챕터와 섹션의 순서가 독자가 정보를 습득하는 흐름에 맞게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순서를 재배치하여 전체적인 구조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문장 교열
맞춤법 오류나 문맥이 어색한 문장을 수정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더 나아가, 사용자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어려운 전문 용어는 더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풀어주고,
길고 복잡한 문장은 간결하게 다듬는 ‘윤문’ 작업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고 명확하게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